디자인도 잘하는 기획자(가 될 사람)의 기록 디자인도 잘하는 기획자(가 될 사람)의 기록

안뇽하삽,, 니까 2025년 첫 글이다. 새해 국룰 새로 태어나기. 새사람 되기. 거의 모든 사람이 새해에 하는 일이 바로 새해 계획 세우기. 그래서 이번 주제는 '계획'이다. 제목에 나와 있듯이 나는 한평생 P인간으로 살아왔다가 작년에 부트캠프를 하면서 J가 됐다. 인생 처음임 WOW 예전 내 모습을 생각해보면 내 일에는 P, 다른 사람과 같이 하는 일에는 J가 되는 사람이었다. 조금 있던 계획적인 성향이 작년부터 더 나온 듯하다. 음 아주 좋아! 사실 완전 계획적, 완전 즉흥적도 아니고 반반 섞여있는 사람으로서 이번 글은 '즉흥인간은 어떤식으로 계획적으로 살게 되었고,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서 말해보려 한다. 공감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레츠 고~사실 이 글은 작년에 발행되었어야..

취준생이 바라본 '기록'에 대하며 이번 개인글 주제는 '기록'. 기록에 대해 쓸 이야기는 많지만 나는 취업준비생에게 기록은 어떤 것인지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사실 이 블로그도 부트캠프 기록용 = 취업준비용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더 적절한 관점이라고 생각된다.  우대 사항 : 000에 관심이 있는 사람 취업 공고의 우대 사항 또는 요구 사항 내용에는 '000 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는 형식으로 정보가 적혀있다. 이런 것을 볼 때 '오 해당되는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어 지원하려고 하면 문제가 있다. 내가 이 분야에 관심이 있고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나만 알고 있으며 다른 사람에게 증명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물론 자기소개서나 이력서에 표현할 수야 있겠지만 그건 내가 말하는 내 장점..